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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일곱 남자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여행. 부산 위시 트래블
다이내믹한 부산의 매력 속에서 그 동안 품고 있었던 소원을 차례로 이루어갔던 인피니트 멤버들, 이번에는 부산이 가진 예술과 낭만을 따라 여행해볼까 한다.
그 동안 바쁜 스케줄 속에서 잊고 있던 감성을 되찾는, 이름하여 로맨틱 위시 트래블!
바로 인피니트 멤버 중 가장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남자, 엘의 소원을 따라서 말이다~
↑ 한국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감천문화마을>
엘의 소원, 부산의 로맨틱 감성을 카메라에 담고 싶다!
무대에서는 화려하고 열정적인 군무와 함께 유난히 남성미가 넘치는 아이돌이지만,
요즘 Man In Love와 함께 좀 더 감성적인 아이돌로 돌아온 인피니트.
그 중에서도 엘은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할 때마다 홀로 감격의 눈물을 뚝뚝 흘려 최고 검색어로 오를 정도로 멤버 중 소문난 감성의 소유자이다.
이런 엘이 부산에서 이루고 싶은 소원은 무엇일까?
바로 예술감성을 듬뿍 담은 아름다운 부산의 모습을 카메라에 멋지게 남기는 것.
평소 사진 찍기가 취미인 엘에게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소원이다.
주로 찍히는 쪽인 엘이, 찍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오히려 피사체의 마음을 알기에 더 멋진 사진이 포착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자, 지금부터 엘의 뷰파인더에 담길 부산의 감성을 함께 찾아보자!
↑ 천문화마을 곳곳에 숨어 있는 예술작품들
사진작가 엘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천문화마을'
부산의 감성을 카메라에 담고 싶다는 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찾은 곳은
감천문화마을이다.
형형색색 계단식의 집들과 미로처럼 얽혀있는 골목길에 예술의 옷이 덧입혀진 예술마을인
감천문화마을.
단지 보여지기 위해 존재하는 풍경이 아닌, 실제로 이 마을에서 오랫동안 터를 잡고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생활 풍경이 더해져 더욱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더욱이 이러한 마을의 독특함과 아름다움은 지난 2012년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었다. 그러니, 우리의 엘이 쉬지 않고 카메라셔터를 누르는 것은 당연한 일.
도착하자마자 마구 샘솟는 예술감성을 더해 감천문화마을에서 보는 아름다운 부산의 모습을열심히 카메라에 담았다.
↑ 감천문화마을에서 할 수 있는 목공예와 천연염색 티셔츠 만들기 체험
그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천문화마을에서 이미 소원의 절반 이상을 이룬 엘이지만
감천문화마을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체험으로 조금 더 감성을 충전하기로 했다.
천연염색 체험부터 목공예 체험, 도자기 체험까지 부산의 예술감성을 추억하기에는 더 없이좋은 경험이다. 인피니트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지~
혈기왕성, 승부욕 넘치는 청년들인 만큼 예술 체험마저도 대결구도로 시작하는
인피니트 멤버들.
그리하여 성종과 엘의 천연염색 체험, 우현과 성열의 목공예 체험으로
감천문화마을에서의 인피니트 예술 체험 배틀이 펼쳐졌다!
성종과 엘의 단 10여 분만에 완성된 멋스러운 천연염색 티셔츠, 그리고 우현과 성열이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탁상시계. 아무리 배틀이라고 하지만 각자의 예술 감성을 듬뿍 담아 만든
작품들 앞에서 승자를 가리긴 어려웠다.
하지만, 뒤 이어진 또 다른 대결에서 승패가 갈리는데......
인피니트 네 남자의 감성 배틀은 계속되었다.
미로 골목길을 따라 여행하는 스탬프 투어!'
↑ 감천문화마을 스탬프 투어를 시작하는 엘과 성종
감천문화마을을 즐기는 또 다른 여행 법이 있다. 바로 미로처럼 얽혀 있는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 7개의 예술공간을 찾아 즐기고, 기념으로 마을 지도 위에 도장을 찍어 추억하는 스탬프 투어가 그것이다.
이천 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스탬프투어 지도 한 장이면 집과 집 사이에 미로처럼 얽혀있는 골목길을 따라 감천문화마을의 모든 것을 마음 속에 담을 수 있다.
더욱이 스탬프 투어를 마치면
기념사진을 인화하거나 마을 기념엽서까지 선물로 받을 수 있어,
엘의 소원대로 예술감성을 충전하면서 부산을 한 눈에 담기에는 더없이 좋은 여행 법이다.
10여 분만에 천염염색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엘과 성종이 먼저 스탬프 투어에 나섰다.
염색 체험을 즐겼던 하늘마루에서 출발,어둠의 집, 북카페, 평화의 집, 빛의 집, 사진 갤러리를 둘러보고 아트숍을 구경하는 코스!
그러나 감성 충만 엘의 발길을 사로 잡는 멋진 포토존들의 방해로 배틀은 뒷전,
성종을 모델로 포토타임이 계속 이어졌다.
"성종아~ 이쪽으로 서봐! 성종아 포즈는 이렇게 해봐! 와~~ 멋있다~"
그 사이 우현과 성열은 멋진 시계목공예를 완성하고 서둘러 스탬프 투어에 합류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길 헤매기 시작, 티격태격~
이 팀, 과연 스탬프투어를 마무리를 할 수는 있을까?
그렇게 인피니트 멤버들은 감천문화마을 발도장을 찍으며 아트숍에 도착했다.
↑ 감천문화마을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는 우현과 성열
아트숍에 먼저 도착한 팀은 누구일까?
역시 엘의 소원 여행답게 엘과 성종의 승리!
그렇게 감천문화마을의 로맨틱한 감성여행이 마무리 되었다.
아, 반드시 인피니트 멤버들처럼 대결구도로 즐기지 않아도 된다.
골목골목 화살표를 따라 여유롭게 즐기다 보면
감천문화마을을 좀 더 다른 시각으로 즐길 수도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
바로 엘의 손에 항상 들려있는 카메라~
엘처럼 카메라로 감천문화마을을 즐겨보는 것은 마을을 즐기는 필수 여행 법이니까~
아름다운 삶의 풍경은 가장 큰 예술의 원천이라고 했던가?
예술과 삶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감천문화마을은, 평소에 사진에 관심이 많던 인피니트 엘을 화려한 아이돌이 아닌 그가 한 번쯤 꿈꿔봤던 멋진 포토그래퍼로 그리고 근사한 예술가로 만들어주었다.
엘처럼 당신의 소원도 내 속에 숨어있는 예술감성을 만나고 싶은 것이라면,
감천문화마을로 떠나보자. 보다 특별한 부산의 풍경을, 보다 특별한 나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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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 반전 있는 부산의 맛!
부산이 고향인 만큼 웬만한 부산의 명소는 다 꿰고 있는 호야.
그의 소원은 뻔하지 않은 부산의 새로운 명소에서 맛있는 시간을 즐기는 것.
그래서 찾아간 곳은 영도 앞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곳에서
호야의 입을 즐겁게 해줄 < 목장원 > 이다.
↑ 바다 앞에 자리잡은 <목장원>
바다 앞에 위치하면서 생선이나 해산물을 파는 곳이었다면 호야가 꼭 짚어 말한 '뻔하지 않은 새로운 명소'가 될수 없을 것이다. 그런 호야를 실망시키지 않을 이 집의 반전 있는 메뉴는 바로 질 좋은 한우 숯불구이!
그 이름처럼 < 목장원 > 은 실제로 소를 키우는 목장이었는데 지금은 30년 전통의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이 되었다.
창 밖에 펼쳐진 영도 앞바다를 감상하며 회가 아닌 한우숯불구이의 참 맛을 즐기는 시간.
여행을 하는 가장 큰 즐거움이 바로 먹는 즐거움이 아니던가~
↑ 목장원의 질 좋은 갈빗살
이 곳에서 호야가 선택한 메뉴는? 역시 살아있네 부산 사나이~~~
공개되자마자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 메뉴!
바로 소 한 마리에 3인분밖에 없다는 5번, 6번 갈비에 있는 갈빗살. 먹성 좋을 나이 장정들이 먹으려 드니 무려 2~3마리의 소가 인피니트 멤버들의 테이블 위에 차려진 셈이다.
너무 호화로운 식사인 것 같아 동우는 몸 둘 바를 몰라 했지만, 명색이 부산사나이의 소원을이루기 위해 찾은 부산여행인데 이 정도는 먹어줘야 한다며 호야의 어깨가 15도가 올라갔다.
갈비는 딱 한 번만 뒤집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호야가 맛있게 구운 부산 청정 한우의 갈빗살.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한 풍성한 육즙에 인피니트 멤버들은 열광했다.
더욱이 부산의 청정한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맛은 어떤 맛과 비교할 수 있을까?
'바다 = 생선, 해산물'이라는 뻔한 공식을 과감히 깨뜨린 뻔하지 않은 새로움에,
한우 숯불구이의 육즙 가득한 맛까지 더해져, 호야는 어깨가 으쓱~ 멤버들은 입이 즐거워지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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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다이닝에서 펼쳐진 성열의 데이트코스
↑ 해운대구 수영강변에 위치한 <엘 올리브 가든>
↑ 엘 올리브 가든 내부와 음악회가 열리는 이인 아트홀
성열이 꿈꾸던 로맨틱 데이트코스를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의 센텀시티 존.
쇼핑센터, 문화시설, 주거단지가 모여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
부산의 핫 한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로맨틱 바람이 불고 있어
아름다운 강변의 마천루 사이에 품격 있는 고급 레스토랑들이 속속히 자리하면서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연인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데이트 명소.
그 중에서 성열이 선택한 장소는, 고혹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파인다이닝 < 엘 올리브 가든 > .
단순히 식사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유명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한 달에 한 차례씩 정기적인 음악회까지 열린다. 그야말로 로맨틱의 모든 요소를 갖춘 이곳에서 성열의 본격적인 프러포즈 계획이 시작된다!
로맨틱한 맛, 데이트 디너!
성열이 멤버들과 함께 로맨틱한 소원을 위해 찾은 곳, < 엘 올리브 가든 > !
이곳을 먼저 둘러볼까?
< 엘 올리브 가든 > 은 한 가지 특이사항이 있다.
13세 미만의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라도 출입 금지라는 것.
타인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이 곳에서 식사를 즐기는 시간을 온전히 집중하며 즐길 수 있게 한 일종의 배려인 셈이다. 또 한편으로는 다른 데에 신경을 쓰지 말고 음식의 깊은 맛에 집중해달라는 자신감이기도 하다.
그만큼 < 엘 올리브 가든 > 의 최대 매력이자 자부심은 바로 음식.
최대한 부산에서 나는 재료만을 엄선해 요리하는 슬로푸드로 낭만에 건강까지 생각했다는 점이 성열을 사로잡았다.
↑ <엘 올리브 가든>의 아로마 플레이트와 애피타이저 그리고 자연산 가자미구이
그렇다면, 프로포즈하기에 좋은 메뉴는 무엇일까?
성열이 이곳의 쉐프에게 직접 부탁해 추천 받은 데이트 메뉴는 아로마 플레이트.
일단 식사 전 아로마 향으로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준 다음, 그 향 위에 야생버섯샐러드를 올려 입맛을 돋우는 소녀감성의 애피타이저로 식사는 시작된다.
그리고 조개가 곁들여진 토마토 스프와 감자케이크 위에 샤프란 소스를 가미한 자연산 가자미구이. 이어지는 메인 디쉬는 로브스터 요리와 감자 퓨레를 곁들인 투 플러스 한우안심스테이크. 특히 우현은 로브스터의 놀라운 맛에 무드는 뒤로한 채 로브스터를 주먹밥처럼 먹는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끝으로 디저트는 초코 케이크 그 이상의 맛인 볼케이노이다.
이 모든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사랑에 빠질 것이라 확신이 드는 완벽한 데이트 디너를 맛보며 저마다 달콤한 상상에 빠져보는 멤버들.
↑ 아로마 플레이트의 향을 음미하고 있는 우현과 동우
↑ 성종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프러포즈를 해보는 인피니트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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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내부
인피니트, 레드 카펫 위에 서다!
부산에서 가장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를 찾아 인피니트 일곱 남자가 찾은 곳,
바로 영화의 전당이다!
영화의 전당은 매년 10월 전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
이곳에서는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이자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수많은 영화계의 별들이 레드 카펫 위에서 환호를 받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 부산국제영화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개•폐막식이 열리는 영화의 전당은
영화 관람을 위한 최고의 설비를 갖춘 것은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의 지붕과 12만개의 화려한 LED 조명을 갖추고 있어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 화려한 LED조명을 갖춘 <영화의 전당>
이런 화려한 곳에서 환상의 데이트를 꿈꾼다?
인피니트는 왜 이 영화의 전당을 찾은 걸까?
그 이유는 잠시 뒤로 하고, 인피니트 멤버가 영화의 전당 레드 카펫 위에 섰다!
검은 수트에 여느 배우 못지 않은 포스까지~
언젠가 그들의 설 무대 위를 미리 맛보는 것이리라!
이렇게 레드 카펫 위를 폼 나게 걸으며 부산에서의 영화 같은 데이트 여행이 시작되었다.
이제 성열이 왜 부산에서 가장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영화의 전당을 선택했는지 밝히는데…바로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영화데이트를 즐길 수 있기 때문!
성열, <영화의 전당>에서 한 여름 밤의 영화데이트를 즐기다.
↑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되는 <한 여름 밤의 야외상영회>
영화의 전당의 야외극장에서는 매해 여름 밤마다 <한 여름 밤의 야외상영회>라는 낭만적인 영화상영회가 무료로 열린다.
매년 7월에서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면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영화 상영회가 시작된다.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 사랑하는 이와 함께 더위를 식혀줄 영화데이트~
이보다 더 환상적인 데이트코스가 또 있을까?
멤버들과 함께 모처럼의 영화데이트를 낭만적인 야외에서 즐긴 성열은,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수줍게 고백했다. 이곳에서 꿈꾸는 프러포즈는 영화가 끝난 후 꽃을 들고 나타나서사랑한다고 깜짝 고백하는 것이란다.
생각만 해도 너무 낭만적이다!이에, 성규는 리더답게 야외극장을 통으로 대여해서 소중한 팬 분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꿈 같은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는 소원을 말했다.팬들에게도 인피니트 멤버들에게도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달콤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그 시간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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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소원을 담아, 그리고 이뤄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부산에서 펼쳐진 인피니트의위시 트래블. 인피니트 멤버들이 품었던 모든 소원은 때로는 다이내믹하게 때로는 로맨틱하게 부산의 매력을 가득 담아서 멋지게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제 부산 위시 트래블의 마지막을 장식할 곳은, 바로 해동 용궁사
부산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소원을 비는 명소라는 이 곳에서 인피니트 멤버들은,
그리고 당신은어떤 소원을 빌게 될까?
바다 위의 비경, 소원을 이뤄주는 사찰
↑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준다는 <해동 용궁사>
바다를 끼고 있어 가장 아름다운 비경의 사찰로 꼽히는 해동 용궁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 중 하나로 인피니트의 부산 위시 트래블을 마무리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었다.
마음을 닦듯 108개의 돌계단을 따라가며 번뇌를 잊고,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한 가지 소원은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신비의 사찰, 더욱이 계단 초입에 있는 달마상의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을 한다는 꽤 구체적인 소원도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 바로 여기,
해동 용궁사이기 때문이다.
인피니트 일곱 남자들은 여행을 마무리하는 이곳에서 또 다시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아마도 멤버들과 함께 부산의 곳곳을 여행하는 동안 각자 꿈꿔온 소원들을 하나씩 이루었던
그 특별한 순간들을 오래오래 잊지 않으며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얻은 힘으로 현실을 더욱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가기를 소원했을 것이다.
↑ 해동용궁사의 교통안전기원탑과 해수관음대불
모두의 소원, 당신의 소원.
모든 이들의 꿈이 이뤄지는 드림시티 부산에서 즐긴 인피니트의 위시 트래블
넘치는 열정과 낭만적인 예술감성으로 빛났던 부산을,
다이내믹하고 로맨틱하게 멤버들의 소원을 이뤄준 부산을,
인피니트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무언가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을 간직한 당신이라면, 부산으로 떠나보자.
당신에게도 오랫동안 잊지 못할 부산여행의 멋진 추억이, 미리 마중 나와 있을 것이다.
↑ 해동 용궁사 해안길을 산책하는 인피니트 멤버 동우와 성규
[해동 용궁사 정보]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량리 416-3번지
전화번호 Tel. 051-722-7744
이용시간 04:00 ~ 일몰 시 퇴장 (*연중무휴, 약사전과 방생터는 24시간 입장 가능)
비용 입장료 무료 (*주차비 - 15인승 이하 2,000원 / 15인승 이상 5,000원)
TRUNQ KOREA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부산 WISH TRAVEL 코스_2
부산시티투어 버스 -> 감천문화마을 -> 사진카페 <루카> -> 롯데호텔 -> 목장원 -> 부산 아쿠아리움 -> 영화의 전당 -> 엘 올리브 가든 -> 온천천 그래피티 -> 해동 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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