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가 사랑한 부산의 맛! ‘바다를 바라보며 한우를 맛보다’

인피니트 일곱 남자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여행~ 부산 위시 트래블.

멤버들 중에도 특히 부산이 고향인 부산사나이 호야의 소원이 궁금한데......
호야가 부산여행에서 꼭 이루고 싶었던 소원은 무엇일까?

바로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맛있는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것~
고향을 떠나면 가장 그리운 것이 바로 고향의 맛인 법이니,
호야가 그토록 바라던 소원이자 모든 멤버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줄 소원이 아닐까?

지금부터 입안 가득 침이 고일 작정하시고 호야를 따라 부산 위시 트래블 함께 떠나보자!

살아있네~ 반전 있는 부산의 맛!

부산이 고향인 만큼 웬만한 부산의 명소는 다 꿰고 있는 호야.
그의 소원은 뻔하지 않은 부산의 새로운 명소에서 맛있는 시간을 즐기는 것.

그래서 찾아간 곳은 영도 앞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곳에서
호야의 입을 즐겁게 해줄 < 목장원 > 이다.

↑ 바다 앞에 자리잡은 <목장원>

바다 앞에 위치하면서 생선이나 해산물을 파는 곳이었다면 호야가 꼭 짚어 말한 '뻔하지 않은 새로운 명소'가 될수 없을 것이다. 그런 호야를 실망시키지 않을 이 집의 반전 있는 메뉴는 바로 질 좋은 한우 숯불구이!

그 이름처럼 < 목장원 > 은 실제로 소를 키우는 목장이었는데 지금은 30년 전통의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이 되었다.

창 밖에 펼쳐진 영도 앞바다를 감상하며 회가 아닌 한우숯불구이의 참 맛을 즐기는 시간.

여행을 하는 가장 큰 즐거움이 바로 먹는 즐거움이 아니던가~

↑ 목장원의 질 좋은 갈빗살

이 곳에서 호야가 선택한 메뉴는? 역시 살아있네 부산 사나이~~~
공개되자마자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 메뉴!
바로 소 한 마리에 3인분밖에 없다는 5번, 6번 갈비에 있는 갈빗살. 먹성 좋을 나이 장정들이 먹으려 드니 무려 2~3마리의 소가 인피니트 멤버들의 테이블 위에 차려진 셈이다.

너무 호화로운 식사인 것 같아 동우는 몸 둘 바를 몰라 했지만, 명색이 부산사나이의 소원을이루기 위해 찾은 부산여행인데 이 정도는 먹어줘야 한다며 호야의 어깨가 15도가 올라갔다.

갈비는 딱 한 번만 뒤집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호야가 맛있게 구운 부산 청정 한우의 갈빗살.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한 풍성한 육즙에 인피니트 멤버들은 열광했다.
더욱이 부산의 청정한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맛은 어떤 맛과 비교할 수 있을까?

'바다 = 생선, 해산물'이라는 뻔한 공식을 과감히 깨뜨린 뻔하지 않은 새로움에,
한우 숯불구이의 육즙 가득한 맛까지 더해져, 호야는 어깨가 으쓱~ 멤버들은 입이 즐거워지는 시간이었다.

한편 목장원 안에는 전망 좋은 정원에 카페테리아까지 있어 맛있는 식사 후 영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즐기는 낭만 있는 티타임을 갖기에도 더없이 좋다. 뿐만 아니라 옆으로는 갈맷길이 이어져 있어 든든히 먹고 산책까지 즐길 수 있으니 완벽한 맛 코스로는 그만이지 않을까?

영도 앞바다를 배경으로 한우 숯불구이를 맛보는 동안 행복해하는 멤버들을 보면서
호야는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알 것 같다고 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풍경을 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 사소한 것 같지만,
여행을 떠나보면 더욱 정확히 알게 된다.이보다 더 크고 값진 소원은 아마 없을 거라는 것을.

[목장원 정보]

 주소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628-2

 연락처 Tel. 051-404-5000

 운영시간 11:30 ~ 22:00

 비용 한우 꽃등심(120g) 32,000원 / 양념갈비살(미국산, 200g)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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