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만능 조련 열쇠, 키"
"내가 남조련이다"
"아이라인 하겠다는데~"
"So Sweet Boy"
사실 '투하트' 하면 조련, 조련하면 '투하트'입니다. 24시간이 조련 모드입니다. 따로 연습이라도 하는걸까요. 카메라 앞에서 초 단위 애교 포즈를 취합니다. 이러니, 팬들이 반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 모습 '스타캐스트' 카메라가 담아봤습니다.
폭.풍.애.교. 키는 '딜리셔스' 가사처럼 정말 '쏘 스위트 보이'였습니다. 재킷 안에서 사탕을 줄 듯 말 듯…. 카메라를 상대로 밀당이라니. 팬서비스도 수준급입니다. 이래서 키조련, 키조련 하나 봅니다.
남우현도 뒤질 수 없습니다. 역시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하트 제조 실력에 버금가는 수트 사탕빼기 신공을 선보입니다. 또 키의 감자 튀김 모양 휴대폰 케이스를 뺏더니, 먹는 시늉까지 합니다.
"남.우.현.조.련.실.사.JPG"
"감자, 너 내꺼하자"
그 사이 키는 자신의 출근길 패션 기사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스태프들에게 출근길 사진을 보여주며 흡족해 하더군요. 그 사진은 바로….
"키의 시크한 출근"
"그 옷이 바로 이거에요"
"내가 아이돌 패셔니스타"
잠시 조련을 쉴 때가 됐습니다. 사전 녹화를 해야하니까요. 그렇게 30분 뒤….
"딜리셔스, 사녹 끝났습니다~"
"너무 더워요! 부채 강풍"
"모니터는 필수지"
어느새 키가 옷을 갈아입고 나왔네요. 본 방송에서 수록곡 '텔 미 와이'를 부르기 위해서죠. 방금 전 개구장이 같은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헤어 스타일도 단정하게 바꿨습니다. 애절한 분위기에 맞춰 변신을 했습니다.
잊었던 조련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키는 막대 사탕 2개로 어마무시한 포즈들을 완성했습니다. 한 쪽 눈을 가리고, 흔들고, 입맞추고... '샤월이' 여러분, 키의 조련을 누려보세요.
"조련은 무한~♪"
"마음껏 쓰네~~"
"광대역 조련돌 키"
키의 광대역 조련에 자극을 받은 걸까요. 남우현이 하트메이커 본능을 발휘합니다. 그 스킬이 어마어마합니다. 두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버립니다. 여기에 깜찍한 표정은 덤이었죠. 이번엔 '인스피릿' 여러분, 감상 또 감상하시죠.
"난 트러블 아니 하트메이커"
"두 손가락이면 충분하지"
"사탕을 다 먹어버리겠다~"
'투하트'의 조련 어택은 어떠셨나요. 사실 '투하트'의 진가는 무대 위에서 발휘됩니다. 무대위에서 상큼, 달콤하거든요. 제목대로 '딜리셔스'하죠. 앞으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색다른 유닛 무대를 꾸민다고 합니다. '조련돌' 투하트를 기대해주세요.
글=김수지기자(Dispatch)
사진=송효진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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